600억 원대 필로폰 밀수 ‘아시아 마약왕’ 구속기소

입력 2020.06.18 (19:35) 수정 2020.06.1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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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 원대의 필로폰을 국내로 밀수입한 뒤 태국2에서 도피 생활을 하던 일명 '아시아 마약왕'이 강제 송환됐습니다.

인천지검 강력부는 56살 A씨를 마약거래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A씨는 2013년부터 4년여 동안 캄보디아로부터 20여 차례에 걸쳐 61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물량인 필로폰 18.3㎏을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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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0억 원대 필로폰 밀수 ‘아시아 마약왕’ 구속기소
    • 입력 2020-06-18 19:43:06
    • 수정2020-06-18 19: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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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 원대의 필로폰을 국내로 밀수입한 뒤 태국2에서 도피 생활을 하던 일명 '아시아 마약왕'이 강제 송환됐습니다.

인천지검 강력부는 56살 A씨를 마약거래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A씨는 2013년부터 4년여 동안 캄보디아로부터 20여 차례에 걸쳐 61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물량인 필로폰 18.3㎏을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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