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브라질, 관 뚜껑 열어보니 시신 대신 마리화나 300kg
입력 2020.06.18 (20:33)
수정 2020.06.1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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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고이아스주에서 마리화나 300kg를 싣고 고속도로를 이동 중이던 장례 차량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코로나19로 사망한 시신 2구를 옮기고 있다면서도 증빙 서류를 제시하지 못해 차량 내부를 조사한 결과, 관 안에 사람 대신 마리화나가 있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처럼 브라질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당국의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불법 밀수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코로나19로 사망한 시신 2구를 옮기고 있다면서도 증빙 서류를 제시하지 못해 차량 내부를 조사한 결과, 관 안에 사람 대신 마리화나가 있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처럼 브라질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당국의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불법 밀수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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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브라질, 관 뚜껑 열어보니 시신 대신 마리화나 3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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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8 20:35:28
- 수정2020-06-18 20:47:56
브라질 고이아스주에서 마리화나 300kg를 싣고 고속도로를 이동 중이던 장례 차량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코로나19로 사망한 시신 2구를 옮기고 있다면서도 증빙 서류를 제시하지 못해 차량 내부를 조사한 결과, 관 안에 사람 대신 마리화나가 있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처럼 브라질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당국의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불법 밀수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코로나19로 사망한 시신 2구를 옮기고 있다면서도 증빙 서류를 제시하지 못해 차량 내부를 조사한 결과, 관 안에 사람 대신 마리화나가 있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처럼 브라질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당국의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불법 밀수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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