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확산…“엄격한 기준 적용 매몰 선행돼야”

최근 확산하고 있는 과수화상병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엄격한 기준에 따라 매몰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과수화상병의 경우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만큼 예방적 방제와 매몰이 최선의 대책이라며, 정부는 현재의 방제 체계 효과를 검증하고 역학조사 결과에 근거한 방제 대책을 다시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