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고헌초 개교 1년 반 만에 증축 추진

입력 2020.06.19 (07:43) 수정 2020.06.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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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개교한 북구 고헌초등학교가 개교 1년 반만에 증축을 추진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송정지구 아파트단지의 완공 등으로 고헌초등학교의 학생 수가 현재 1,029명에서 4,5년 뒤에는 1,400명으로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증축에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학부모들은 개교 1년 반 만에 또 다시 증축 공사가 진행될 경우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을 것이라며 증축보다는 초등학교 신설을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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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구 고헌초 개교 1년 반 만에 증축 추진
    • 입력 2020-06-19 07:43:36
    • 수정2020-06-19 15:33:25
    뉴스광장(울산)
지난해 3월 개교한 북구 고헌초등학교가 개교 1년 반만에 증축을 추진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송정지구 아파트단지의 완공 등으로 고헌초등학교의 학생 수가 현재 1,029명에서 4,5년 뒤에는 1,400명으로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증축에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학부모들은 개교 1년 반 만에 또 다시 증축 공사가 진행될 경우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을 것이라며 증축보다는 초등학교 신설을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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