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인 직원 ‘마스크 써달라’ 했다가 폭행당해

입력 2020.06.19 (10:44) 수정 2020.06.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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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 올버니의 한 상점에서 한인 직원이 손님에게 마스크 착용을 부탁했다가 폭행을 당했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흑인 남성에게 규칙을 지켜달라고 말했는데, 남성은 직원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길질까지 한 뒤에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고 떠났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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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한인 직원 ‘마스크 써달라’ 했다가 폭행당해
    • 입력 2020-06-19 10:45:19
    • 수정2020-06-19 11:27:10
    지구촌뉴스
미국 뉴욕주 올버니의 한 상점에서 한인 직원이 손님에게 마스크 착용을 부탁했다가 폭행을 당했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흑인 남성에게 규칙을 지켜달라고 말했는데, 남성은 직원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길질까지 한 뒤에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고 떠났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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