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혈액형 관련 있을 수도…A형 중증·O형 경증 가능성 ↑”
입력 2020.06.19 (10:47)
수정 2020.06.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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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증상 악화 여부가 혈액형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럽 공동 연구진이 이탈리아와 스페인 병원 7곳에서 확진자 4천여 명을 조사한 건데요.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O형은 경증에서 머물고 A형은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 연구진도 우한의 한 병원에서 확진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후 비슷한 결론을 발표했습니다.
유럽 공동 연구진이 이탈리아와 스페인 병원 7곳에서 확진자 4천여 명을 조사한 건데요.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O형은 경증에서 머물고 A형은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 연구진도 우한의 한 병원에서 확진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후 비슷한 결론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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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혈액형 관련 있을 수도…A형 중증·O형 경증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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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9 10:49:11
- 수정2020-06-19 10:54:29
코로나19 증상 악화 여부가 혈액형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럽 공동 연구진이 이탈리아와 스페인 병원 7곳에서 확진자 4천여 명을 조사한 건데요.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O형은 경증에서 머물고 A형은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 연구진도 우한의 한 병원에서 확진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후 비슷한 결론을 발표했습니다.
유럽 공동 연구진이 이탈리아와 스페인 병원 7곳에서 확진자 4천여 명을 조사한 건데요.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O형은 경증에서 머물고 A형은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 연구진도 우한의 한 병원에서 확진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후 비슷한 결론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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