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뉴질랜드 북동쪽 바다서 ‘지진’

입력 2020.06.19 (10:56) 수정 2020.06.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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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동쪽 바다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늘 새벽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 등 뉴질랜드 남북섬 많은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는데요.

뉴질랜드민방위국은 쓰나미 위험은 없지만, 일부 해안 지역에서는 강한 조류나 예기치 못한 너울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차차 맑아지겠고,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열대성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마닐라에도 소나기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

뉴델리는 바람이 불더라도 낮 기온이 42도로 폭염이 지속되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비가 오면서 때이른 고온현상이 한풀 꺾이겠습니다.

워싱턴은 소나기 가능성이 있고, 상파울루는 오늘도 안개와 먼지가 섞여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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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뉴질랜드 북동쪽 바다서 ‘지진’
    • 입력 2020-06-19 11:00:33
    • 수정2020-06-19 11:02:21
    지구촌뉴스
뉴질랜드 북동쪽 바다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늘 새벽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 등 뉴질랜드 남북섬 많은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는데요.

뉴질랜드민방위국은 쓰나미 위험은 없지만, 일부 해안 지역에서는 강한 조류나 예기치 못한 너울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차차 맑아지겠고,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열대성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마닐라에도 소나기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

뉴델리는 바람이 불더라도 낮 기온이 42도로 폭염이 지속되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비가 오면서 때이른 고온현상이 한풀 꺾이겠습니다.

워싱턴은 소나기 가능성이 있고, 상파울루는 오늘도 안개와 먼지가 섞여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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