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강 수영장 개장 잠정 연기
입력 2020.06.19 (12:50)
수정 2020.06.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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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의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따라 올해 여름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의 개장이 잠정 연기됐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수도권의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밀집시설인 수영장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을 지키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본부는 상황 변화를 보며 오는 7월 중순에 올해 개장할지 말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수도권의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밀집시설인 수영장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을 지키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본부는 상황 변화를 보며 오는 7월 중순에 올해 개장할지 말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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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한강 수영장 개장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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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9 12:52:44
- 수정2020-06-19 13:01:45
최근 수도권의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따라 올해 여름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의 개장이 잠정 연기됐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수도권의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밀집시설인 수영장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을 지키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본부는 상황 변화를 보며 오는 7월 중순에 올해 개장할지 말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수도권의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밀집시설인 수영장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을 지키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본부는 상황 변화를 보며 오는 7월 중순에 올해 개장할지 말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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