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강 수영장 개장 잠정 연기

입력 2020.06.19 (12:50) 수정 2020.06.19 (13: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수도권의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따라 올해 여름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의 개장이 잠정 연기됐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수도권의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밀집시설인 수영장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을 지키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본부는 상황 변화를 보며 오는 7월 중순에 올해 개장할지 말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름 한강 수영장 개장 잠정 연기
    • 입력 2020-06-19 12:52:44
    • 수정2020-06-19 13:01:45
    뉴스 12
최근 수도권의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따라 올해 여름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의 개장이 잠정 연기됐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수도권의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밀집시설인 수영장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을 지키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본부는 상황 변화를 보며 오는 7월 중순에 올해 개장할지 말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