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축구 비상…전국대회 전면 취소 방침

입력 2020.06.19 (21:55) 수정 2020.06.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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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축구의 각종 아마추어 전국대회가 모두 최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축구협회가 다음주 여자축구 여왕기 대회와 다음달 고교축구 선수권대회 등 한 지역에 많은 팀들이 모이는 전국 단위 대회를 전면 취소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렇게 되면 고3 입시와 각종 연맹 운영에도 일부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여 아마추어 축구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는 23일 임원회의에서 전국 대회 취소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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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추어 축구 비상…전국대회 전면 취소 방침
    • 입력 2020-06-19 21:56:42
    • 수정2020-06-19 21: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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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축구의 각종 아마추어 전국대회가 모두 최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축구협회가 다음주 여자축구 여왕기 대회와 다음달 고교축구 선수권대회 등 한 지역에 많은 팀들이 모이는 전국 단위 대회를 전면 취소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렇게 되면 고3 입시와 각종 연맹 운영에도 일부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여 아마추어 축구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는 23일 임원회의에서 전국 대회 취소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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