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대출 의혹’ 상상인 대표 구속
입력 2020.06.20 (07:15)
수정 2020.06.2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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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그룹 불법대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가 오늘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유 대표의 행위는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크게 훼손한 것으로 사안이 중대하다며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유 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친인척이 운용하는 펀드에서 인수한 회사인 더블유에프엠(WFM)을 비롯해 다수 업체에 특혜 대출을 해주고, 법정 한도를 초과해 개인 대출을 해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유 대표의 행위는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크게 훼손한 것으로 사안이 중대하다며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유 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친인척이 운용하는 펀드에서 인수한 회사인 더블유에프엠(WFM)을 비롯해 다수 업체에 특혜 대출을 해주고, 법정 한도를 초과해 개인 대출을 해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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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대출 의혹’ 상상인 대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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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0 07:17:29
- 수정2020-06-20 07:55:13
상상인그룹 불법대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가 오늘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유 대표의 행위는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크게 훼손한 것으로 사안이 중대하다며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유 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친인척이 운용하는 펀드에서 인수한 회사인 더블유에프엠(WFM)을 비롯해 다수 업체에 특혜 대출을 해주고, 법정 한도를 초과해 개인 대출을 해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유 대표의 행위는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크게 훼손한 것으로 사안이 중대하다며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유 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친인척이 운용하는 펀드에서 인수한 회사인 더블유에프엠(WFM)을 비롯해 다수 업체에 특혜 대출을 해주고, 법정 한도를 초과해 개인 대출을 해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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