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코로나 시대 속 ‘세계 요가의 날’ 풍경들

입력 2020.06.22 (06:43) 수정 2020.06.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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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세계 요가의 날을 맞아 코로나 19 시대에 걸맞은 방식으로 요가 수행을 하는 풍경이 세계 곳곳에서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유엔이 지정한 '세계 요가의 날'인 어제, 전 세계 곳곳에선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각자 집에서 요가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풍경이 이어졌습니다.

지난해까진 요가의 본고장인 인도를 시작으로 수천 명이 한자리 모이는 야외 기념행사가 열렸지만 올해는 코로나 19 여파로 모두 취소됐는데요.

다만 '나렌드라 모리' 인도 총리는 화상 연설을 통해 "오늘날 세계는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요가의 필요성을 더 깨닫고 있다"며 "면역력과 신진대사를 높이는 요가 동작들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인도-티베트 국경 경찰대는 사람의 발길이 드문 해발 5천 300m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단체 요가 행사를 벌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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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22 06:43:59
    • 수정2020-06-22 08: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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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세계 요가의 날을 맞아 코로나 19 시대에 걸맞은 방식으로 요가 수행을 하는 풍경이 세계 곳곳에서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유엔이 지정한 '세계 요가의 날'인 어제, 전 세계 곳곳에선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각자 집에서 요가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풍경이 이어졌습니다.

지난해까진 요가의 본고장인 인도를 시작으로 수천 명이 한자리 모이는 야외 기념행사가 열렸지만 올해는 코로나 19 여파로 모두 취소됐는데요.

다만 '나렌드라 모리' 인도 총리는 화상 연설을 통해 "오늘날 세계는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요가의 필요성을 더 깨닫고 있다"며 "면역력과 신진대사를 높이는 요가 동작들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인도-티베트 국경 경찰대는 사람의 발길이 드문 해발 5천 300m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단체 요가 행사를 벌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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