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100만 명 온다던 트럼프 유세, 6,200여 명 참석

입력 2020.06.22 (20:33) 수정 2020.06.2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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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석 달여 만에 개최한 대선 유세 참석자 수가 6,200여 명에 그쳐 관중석의 3분의 2도 채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트럼프 선거캠프가 이번 털사 유세에 100만 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해왔던 만큼 "굴욕적인 상황"이라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이날 유세에서 참가자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켜지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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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22 20:31:37
    • 수정2020-06-22 20: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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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석 달여 만에 개최한 대선 유세 참석자 수가 6,200여 명에 그쳐 관중석의 3분의 2도 채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트럼프 선거캠프가 이번 털사 유세에 100만 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해왔던 만큼 "굴욕적인 상황"이라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이날 유세에서 참가자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켜지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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