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까지 폭염, 내일 전국 장맛비

입력 2020.06.23 (06:30) 수정 2020.06.2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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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 낮 기온은 35.4도까지 올라 6월 기온으로는 62년 만에 가장 높았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낮긴 하지만 여전히 중부와 전북, 경북 내륙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햇볕도 강하겠고 남쪽에서 불어오는 덥고 습한 바람이 기온을 끌어올리면서 내륙 지역은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래도 더위는 오늘까지만 견디시면 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호우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 서쪽 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금요일까지 길게 내리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하수구나 배수로 점검 등 미리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하늘 표정은 대체로 맑은데요.

오후부터는 점차 구름이 많이 끼면서 흐려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이 30도를 웃돌며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지만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에 비는 잠시 멈췄다가 다음 주 초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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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까지 폭염, 내일 전국 장맛비
    • 입력 2020-06-23 06:39:25
    • 수정2020-06-23 06: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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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 낮 기온은 35.4도까지 올라 6월 기온으로는 62년 만에 가장 높았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낮긴 하지만 여전히 중부와 전북, 경북 내륙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햇볕도 강하겠고 남쪽에서 불어오는 덥고 습한 바람이 기온을 끌어올리면서 내륙 지역은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래도 더위는 오늘까지만 견디시면 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호우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 서쪽 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금요일까지 길게 내리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하수구나 배수로 점검 등 미리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하늘 표정은 대체로 맑은데요.

오후부터는 점차 구름이 많이 끼면서 흐려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이 30도를 웃돌며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지만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에 비는 잠시 멈췄다가 다음 주 초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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