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선원 16명 확진…방판업체 등 ‘고위험 시설’ 추가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화물선의 선원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로 분류된 160여 명이 격리됐습니다. 오늘부터 방문판매업체와 대형학원 등이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됩니다.
軍 “北, 대남 확성기 재설치 정황 포착”
북한이 역대 최대 규모의 대남 전단 살포를 예고한 가운데 비무장지대 북측지역에서 대남 확성기 설치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군은 전단 살포 계획을 중단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볼턴 회고록 사실 왜곡”…백악관도 수정 요구
볼턴 전 백악관 보좌관의 회고록과 관련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사실을 크게 왜곡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백악관도 회고록 내용 410여 곳에 수정과 삭제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수 석유화학 공장서 불…‘대응 2단계’ 발령
어젯밤 전남 여수산단의 석유화학 공장에서 불이 나 대응 2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280여 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화물선의 선원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로 분류된 160여 명이 격리됐습니다. 오늘부터 방문판매업체와 대형학원 등이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됩니다.
軍 “北, 대남 확성기 재설치 정황 포착”
북한이 역대 최대 규모의 대남 전단 살포를 예고한 가운데 비무장지대 북측지역에서 대남 확성기 설치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군은 전단 살포 계획을 중단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볼턴 회고록 사실 왜곡”…백악관도 수정 요구
볼턴 전 백악관 보좌관의 회고록과 관련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사실을 크게 왜곡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백악관도 회고록 내용 410여 곳에 수정과 삭제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수 석유화학 공장서 불…‘대응 2단계’ 발령
어젯밤 전남 여수산단의 석유화학 공장에서 불이 나 대응 2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280여 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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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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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3 07:00:02
- 수정2020-06-23 07:20:48

러시아 선원 16명 확진…방판업체 등 ‘고위험 시설’ 추가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화물선의 선원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로 분류된 160여 명이 격리됐습니다. 오늘부터 방문판매업체와 대형학원 등이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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