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까지 폭염…내일부터 전국 장맛비

입력 2020.06.23 (08:52) 수정 2020.06.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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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염은 오늘까지만 견디시면 되겠습니다.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도 폭염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일부 중부내륙과 전북내륙, 경북내륙 지역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겠는데요.

하지만 내일부터 폭염을 식혀 줄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전국에 비가 오면서 서울은 24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금요일까지 비소식이 있어 낮 기온은 계속 30도 아래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서쪽지방부터 비가 시작되어 낮에 그 밖의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 강원영동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돌풍이 불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이제는 폭염보다는 폭우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2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2도, 대전과 광주 30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낮겠습니다.

모레까지 대부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토요일 쉬었다가 일요일 또다시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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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까지 폭염…내일부터 전국 장맛비
    • 입력 2020-06-23 08:54:12
    • 수정2020-06-23 08:55:31
    아침뉴스타임
이번 폭염은 오늘까지만 견디시면 되겠습니다.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도 폭염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일부 중부내륙과 전북내륙, 경북내륙 지역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겠는데요.

하지만 내일부터 폭염을 식혀 줄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전국에 비가 오면서 서울은 24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금요일까지 비소식이 있어 낮 기온은 계속 30도 아래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서쪽지방부터 비가 시작되어 낮에 그 밖의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 강원영동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돌풍이 불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이제는 폭염보다는 폭우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2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2도, 대전과 광주 30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낮겠습니다.

모레까지 대부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토요일 쉬었다가 일요일 또다시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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