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까지 폭염…내일 전국 장맛비

입력 2020.06.23 (12:15) 수정 2020.06.2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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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까지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모레까지 강원과 제주도엔 12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은 30.6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까지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내륙지역에 폭염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32도 광주 30도 춘천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슈퍼컴 강우 예상도를 보면 비는 내일 새벽에 서해안부터 시작돼 내일 낮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 모래 새벽 사이 붉은 색으로 보이는 강원과 남해안 제주도엔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와 경북 북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엔 30에서 80. 특히 강원 북부와 제주 산지엔 12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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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까지 폭염…내일 전국 장맛비
    • 입력 2020-06-23 12:17:38
    • 수정2020-06-23 12:25:10
    뉴스 12
[앵커]

오늘까지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모레까지 강원과 제주도엔 12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은 30.6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까지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내륙지역에 폭염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32도 광주 30도 춘천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슈퍼컴 강우 예상도를 보면 비는 내일 새벽에 서해안부터 시작돼 내일 낮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 모래 새벽 사이 붉은 색으로 보이는 강원과 남해안 제주도엔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와 경북 북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엔 30에서 80. 특히 강원 북부와 제주 산지엔 12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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