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6.23 (21:00) 수정 2020.06.2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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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전단 기습 살포…“엄정 조치”·경찰 고발

탈북민단체가 어젯밤 경찰의 감시를 피해 기습적으로 대북전단을 띄웠습니다. 통일부는 엄정 조치 방침을 밝혔고, 경기도는 탈북민 단체 4곳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러시아 선원 10여 명 집단감염…항만 방역 ‘구멍’

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가 늘고 있는가운데 부산항에 들어온 러시아 화물선 선원 10여 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입항 당시 현장에서 선원 증상을 확인하지 않는 등 항만 방역에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방문판매업체발 감염 이어져…고위험시설 4곳 추가

대전 방문판매업체발 감염이 2차,3차로 이어지는가운데, 오늘부터 방문판매 홍보관과 대형학원 등 4곳이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돼 방역이 강화됩니다.

文 “추경안 국민 삶 지키는데 절실”…원 구성 ‘진통’

문재인 대통령이 3차 추경안에 대해 국민의 삶을 지키는데 절실하고 시급하다며 국회의 신속한 처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국회 원구성을 위한 여야 협상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론스타’ 덫에 걸린 한국…“정부에 협상 제안”

미국 사모펀드 론스타가 외환은행 매각과 관련해 우리 정부와 47억달러 규모의 분쟁을 벌이고 있는가운데 정부에 협상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속사정 심층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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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23 21:01:18
    • 수정2020-06-23 21:04:19
    뉴스 9
대북 전단 기습 살포…“엄정 조치”·경찰 고발

탈북민단체가 어젯밤 경찰의 감시를 피해 기습적으로 대북전단을 띄웠습니다. 통일부는 엄정 조치 방침을 밝혔고, 경기도는 탈북민 단체 4곳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러시아 선원 10여 명 집단감염…항만 방역 ‘구멍’

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가 늘고 있는가운데 부산항에 들어온 러시아 화물선 선원 10여 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입항 당시 현장에서 선원 증상을 확인하지 않는 등 항만 방역에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방문판매업체발 감염 이어져…고위험시설 4곳 추가

대전 방문판매업체발 감염이 2차,3차로 이어지는가운데, 오늘부터 방문판매 홍보관과 대형학원 등 4곳이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돼 방역이 강화됩니다.

文 “추경안 국민 삶 지키는데 절실”…원 구성 ‘진통’

문재인 대통령이 3차 추경안에 대해 국민의 삶을 지키는데 절실하고 시급하다며 국회의 신속한 처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국회 원구성을 위한 여야 협상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론스타’ 덫에 걸린 한국…“정부에 협상 제안”

미국 사모펀드 론스타가 외환은행 매각과 관련해 우리 정부와 47억달러 규모의 분쟁을 벌이고 있는가운데 정부에 협상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속사정 심층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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