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6.24 (06:00) 수정 2020.06.2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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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국군 유해 147구 67년만에 고국으로

6.25 전쟁에 참전했다 전사한 국군 용사 147명의 유해가 휴전 67년만에 오늘 미국에서 고국으로 출발했습니다. 역대 최대규모의 국군 유해 송환입니다.

멕시코 남부 규모 7.4 강진…쓰나미 경보

멕시코 남부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우리 교민 1명이 대피과정에서 다리 골절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고 중남미 해변에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강원 사찰서 회동…“국회 정상화 위해 노력”

여야 원내 사령탑이 강원도 고성 사찰에서 회동했습니다.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일단 국회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자는데는 합의했습니다.

대북전단 기습 살포…“엄정조치”·경찰 고발

탈북민 단체가 경찰의 감시를 피해 기습적으로 대북전단을 띄웠습니다. 통일부는 엄정 조치 방침을 밝혔고 경기도는 탈북민 단체 4곳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전국에 장맛비…최고 120mm

오늘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내일까지 강원 북부와 제주 산지에는 최고 120mm이상의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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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24 05:48:15
    • 수정2020-06-24 08:07:51
    뉴스광장 1부
6·25 국군 유해 147구 67년만에 고국으로

6.25 전쟁에 참전했다 전사한 국군 용사 147명의 유해가 휴전 67년만에 오늘 미국에서 고국으로 출발했습니다. 역대 최대규모의 국군 유해 송환입니다.

멕시코 남부 규모 7.4 강진…쓰나미 경보

멕시코 남부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우리 교민 1명이 대피과정에서 다리 골절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고 중남미 해변에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강원 사찰서 회동…“국회 정상화 위해 노력”

여야 원내 사령탑이 강원도 고성 사찰에서 회동했습니다.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일단 국회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자는데는 합의했습니다.

대북전단 기습 살포…“엄정조치”·경찰 고발

탈북민 단체가 경찰의 감시를 피해 기습적으로 대북전단을 띄웠습니다. 통일부는 엄정 조치 방침을 밝혔고 경기도는 탈북민 단체 4곳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전국에 장맛비…최고 120mm

오늘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내일까지 강원 북부와 제주 산지에는 최고 120mm이상의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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