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법원, “대통령 마스크 써라”…어기면 벌금

입력 2020.06.24 (10:47) 수정 2020.06.24 (1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브라질 연방법원이 보우소나루 대통령에게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연방법원은 대통령실 참모와 각료들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라면서 이를 어기면 약 46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태로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자 한 변호사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브라질 법원, “대통령 마스크 써라”…어기면 벌금
    • 입력 2020-06-24 10:48:56
    • 수정2020-06-24 10:53:09
    지구촌뉴스
브라질 연방법원이 보우소나루 대통령에게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연방법원은 대통령실 참모와 각료들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라면서 이를 어기면 약 46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태로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자 한 변호사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