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중부지방에 약한 비…남부는 새벽에 그쳐

입력 2020.06.24 (21:56) 수정 2020.06.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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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과 남부지방에 올해 첫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강원 북부와 남해안에는 시간당 20mm안팎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는데요.

이제 강한 비구름대는 서서히 동쪽으로 물러나고, 약한 비구름만 남겠습니다.

밤사이 빗줄기와 바람이 점차 약해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내일 아침에 비가 그치겠고, 중부지방은 모레 새벽까지 비가 길게 이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낮동안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때가 있겠습니다.

내일 밤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 북부와 경남 남해안이 30에서 80,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30mm입니다.

내일도 비구름 때문에 낮 기온이 많이 오르지 않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과 대전은 26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남부도 낮 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다만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물결은 먼바다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제주와 전남을 시작으로 일요일부터는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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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중부지방에 약한 비…남부는 새벽에 그쳐
    • 입력 2020-06-24 22:02:33
    • 수정2020-06-24 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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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과 남부지방에 올해 첫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강원 북부와 남해안에는 시간당 20mm안팎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는데요.

이제 강한 비구름대는 서서히 동쪽으로 물러나고, 약한 비구름만 남겠습니다.

밤사이 빗줄기와 바람이 점차 약해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내일 아침에 비가 그치겠고, 중부지방은 모레 새벽까지 비가 길게 이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낮동안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때가 있겠습니다.

내일 밤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 북부와 경남 남해안이 30에서 80,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30mm입니다.

내일도 비구름 때문에 낮 기온이 많이 오르지 않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과 대전은 26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남부도 낮 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다만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물결은 먼바다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제주와 전남을 시작으로 일요일부터는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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