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남 확성기 철거…“철회해야”·“자중”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남군사행동 보류 결정에 따라 북한이 최근 설치하던 대남 확성기를 철거했습니다. 정경두 국방장관이 군사행동 완전 철회를 요구하자 북한은 즉각 '자중하라'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美, 北 테러지원국 재지정…“비핵화에 초점”
미 국무부는 북한이 과거 국제테러 지원 문제를 고치지 않았다며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헬비 미 국방 차관보 대행은 미국의 대북정책이 여전히 비핵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부터 격리 해제 기준 완화…“식사 시간 2부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대로 늘어난 가운데 병상 확보를 위해 오늘부터 확진자 퇴원과 격리해제 기준이 완화됩니다. 음식점 감염이 잇따르면서 정부는 식사시간 2부제를 권고했습니다.
뉴욕·유럽 증시 급락…“올해 세계 성장률 -4.9%”
전세계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뉴욕과 유럽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4.9%로,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2.1%로 전망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남군사행동 보류 결정에 따라 북한이 최근 설치하던 대남 확성기를 철거했습니다. 정경두 국방장관이 군사행동 완전 철회를 요구하자 북한은 즉각 '자중하라'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美, 北 테러지원국 재지정…“비핵화에 초점”
미 국무부는 북한이 과거 국제테러 지원 문제를 고치지 않았다며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헬비 미 국방 차관보 대행은 미국의 대북정책이 여전히 비핵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부터 격리 해제 기준 완화…“식사 시간 2부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대로 늘어난 가운데 병상 확보를 위해 오늘부터 확진자 퇴원과 격리해제 기준이 완화됩니다. 음식점 감염이 잇따르면서 정부는 식사시간 2부제를 권고했습니다.
뉴욕·유럽 증시 급락…“올해 세계 성장률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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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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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5 06:59:19
- 수정2020-06-25 07:51:27
北 대남 확성기 철거…“철회해야”·“자중”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남군사행동 보류 결정에 따라 북한이 최근 설치하던 대남 확성기를 철거했습니다. 정경두 국방장관이 군사행동 완전 철회를 요구하자 북한은 즉각 '자중하라'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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