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개최할 예정이었던 '흥타령춤축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천안시는 그동안 개최 장소를 바꾸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축제를 여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면서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2003년 시작돼 세계 20여개국 춤꾼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에는 123만 명이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천안시는 그동안 개최 장소를 바꾸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축제를 여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면서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2003년 시작돼 세계 20여개국 춤꾼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에는 123만 명이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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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코로나19 확산 우려 ‘흥타령춤축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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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5 08:36:30
천안시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개최할 예정이었던 '흥타령춤축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천안시는 그동안 개최 장소를 바꾸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축제를 여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면서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2003년 시작돼 세계 20여개국 춤꾼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에는 123만 명이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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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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