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브라질 대통령, 법정 판결 뒤 공식 행사에 ‘마스크 착용’
입력 2020.06.25 (10:54)
수정 2020.06.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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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 두기'를 무시하며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니던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결국 마스크를 썼습니다.
브라질 연방법원이 지난 23일,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비롯해 대통령실 참모와 각료들까지 공공장소에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명령했기 때문입니다.
법원은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명령을 어길 시 2000헤알, 우리돈 약 46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연방법원이 지난 23일,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비롯해 대통령실 참모와 각료들까지 공공장소에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명령했기 때문입니다.
법원은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명령을 어길 시 2000헤알, 우리돈 약 46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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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브라질 대통령, 법정 판결 뒤 공식 행사에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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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5 10:55:12
- 수정2020-06-25 11:06:33
'사회적 거리 두기'를 무시하며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니던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결국 마스크를 썼습니다.
브라질 연방법원이 지난 23일,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비롯해 대통령실 참모와 각료들까지 공공장소에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명령했기 때문입니다.
법원은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명령을 어길 시 2000헤알, 우리돈 약 46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연방법원이 지난 23일,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비롯해 대통령실 참모와 각료들까지 공공장소에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명령했기 때문입니다.
법원은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명령을 어길 시 2000헤알, 우리돈 약 46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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