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환태평양조산대 ‘불의 고리’ 연쇄 지진

입력 2020.06.25 (10:57) 수정 2020.06.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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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에콰도르와 일본, 미국 서부에서 연쇄적으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에콰도르 파로라 동북동 51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5.1 지진이 일어났고, 일본 지바현 동쪽 해역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났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떨림은 도쿄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에서도 감지됐습니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에라네바다 산맥 동쪽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해 암석들이 굴러 떨어졌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 도쿄, 상하이 등 동아시아에는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는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뙤약볕이 내리쬐겠습니다.

유럽도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워싱턴은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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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환태평양조산대 ‘불의 고리’ 연쇄 지진
    • 입력 2020-06-25 10:59:00
    • 수정2020-06-25 11:02:22
    지구촌뉴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에콰도르와 일본, 미국 서부에서 연쇄적으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에콰도르 파로라 동북동 51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5.1 지진이 일어났고, 일본 지바현 동쪽 해역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났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떨림은 도쿄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에서도 감지됐습니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에라네바다 산맥 동쪽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해 암석들이 굴러 떨어졌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 도쿄, 상하이 등 동아시아에는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는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뙤약볕이 내리쬐겠습니다.

유럽도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워싱턴은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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