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코로나19 기부금품 86% 지원 완료”

입력 2020.06.25 (14:31) 수정 2020.06.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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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모금 운동으로 모인 기부금품 가운데 86% 가량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18일 기준으로 모인 기부금품은 27억 6천여 만원 가운데 86.3%인 23억 8천여 만원이 이웃들에게 지원됐고, 나머지 3억 8천 만원 가량은 협의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분된 금액은 취약계층 4만 3천여 명과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천 5백여 곳 등에 방역물품과 긴급 생계비 등으로 지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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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코로나19 기부금품 86% 지원 완료”
    • 입력 2020-06-25 14:31:09
    • 수정2020-06-25 16: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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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모금 운동으로 모인 기부금품 가운데 86% 가량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18일 기준으로 모인 기부금품은 27억 6천여 만원 가운데 86.3%인 23억 8천여 만원이 이웃들에게 지원됐고, 나머지 3억 8천 만원 가량은 협의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분된 금액은 취약계층 4만 3천여 명과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천 5백여 곳 등에 방역물품과 긴급 생계비 등으로 지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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