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40t 물벼락’ 원인은 물탱크 자체 결함…잠정 결론
입력 2020.06.25 (15:52)
수정 2020.06.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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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24) 경기도 의정부에서 일어난 `물탱크 파열 사고`는 물탱크 자체 문제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의정부시는 오늘(6/25) 오전 경기도 기동안전점검단과 함께 이 상가 건물을 진단한 뒤,건물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니라고 확인하면서 물탱크 자체의 문제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제 낮 12시 25분 쯤, 의정부시 민락동의 한 건물에서 물탱크가 부서지면서 40t가량의 물이 4층과 5층 사이 외벽을 뚫고 밖으로 폭포처럼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1층에 주차된 차량 1대가 파손되고 보도블록, 점포 구조물 등이 일부 손상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의정부시는 오늘(6/25) 오전 경기도 기동안전점검단과 함께 이 상가 건물을 진단한 뒤,건물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니라고 확인하면서 물탱크 자체의 문제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제 낮 12시 25분 쯤, 의정부시 민락동의 한 건물에서 물탱크가 부서지면서 40t가량의 물이 4층과 5층 사이 외벽을 뚫고 밖으로 폭포처럼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1층에 주차된 차량 1대가 파손되고 보도블록, 점포 구조물 등이 일부 손상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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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40t 물벼락’ 원인은 물탱크 자체 결함…잠정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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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5 15:52:15
- 수정2020-06-25 15:58:23
어제(6/24) 경기도 의정부에서 일어난 `물탱크 파열 사고`는 물탱크 자체 문제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의정부시는 오늘(6/25) 오전 경기도 기동안전점검단과 함께 이 상가 건물을 진단한 뒤,건물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니라고 확인하면서 물탱크 자체의 문제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제 낮 12시 25분 쯤, 의정부시 민락동의 한 건물에서 물탱크가 부서지면서 40t가량의 물이 4층과 5층 사이 외벽을 뚫고 밖으로 폭포처럼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1층에 주차된 차량 1대가 파손되고 보도블록, 점포 구조물 등이 일부 손상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의정부시는 오늘(6/25) 오전 경기도 기동안전점검단과 함께 이 상가 건물을 진단한 뒤,건물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니라고 확인하면서 물탱크 자체의 문제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제 낮 12시 25분 쯤, 의정부시 민락동의 한 건물에서 물탱크가 부서지면서 40t가량의 물이 4층과 5층 사이 외벽을 뚫고 밖으로 폭포처럼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1층에 주차된 차량 1대가 파손되고 보도블록, 점포 구조물 등이 일부 손상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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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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