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공장에서 불…작업자 2명 부상
입력 2020.06.25 (19:41)
수정 2020.06.2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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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반쯤 부산 사상구 감전동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일하고 있던 60대 작업자 2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거나 화상을 입었고, 소방서 추산 2억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주변 확산을 막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2층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일하고 있던 60대 작업자 2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거나 화상을 입었고, 소방서 추산 2억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주변 확산을 막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2층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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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미콘 공장에서 불…작업자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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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5 19:41:21
- 수정2020-06-25 19:41:23
오늘 오후 3시 반쯤 부산 사상구 감전동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일하고 있던 60대 작업자 2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거나 화상을 입었고, 소방서 추산 2억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주변 확산을 막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2층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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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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