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상황 역전’ 뉴욕…일부 다른 주 방문자 격리
입력 2020.06.25 (20:31)
수정 2020.06.2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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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코로나19 진앙지로 꼽혔던 뉴욕주에서 확산세가 감소하자, 이제는 다른 주에서 온 방문자들을 14일 동안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미 북동부의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3개 주가 재확산을 막기 위해 최근 감염자가 급증한 플로리다 등 8개 주를 대상으로 이 같은 조치를 시행하기로 한 겁니다.
[쿠오모/뉴욕주지사 : "격리 방침을 위반하면 법원 명령을 통해 강제 격리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워싱턴대 연구진은 미 전역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오는 10월까지 6만 명이 추가로 사망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미 북동부의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3개 주가 재확산을 막기 위해 최근 감염자가 급증한 플로리다 등 8개 주를 대상으로 이 같은 조치를 시행하기로 한 겁니다.
[쿠오모/뉴욕주지사 : "격리 방침을 위반하면 법원 명령을 통해 강제 격리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워싱턴대 연구진은 미 전역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오는 10월까지 6만 명이 추가로 사망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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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5 20:32:41
- 수정2020-06-25 20:55:23
미국 내 코로나19 진앙지로 꼽혔던 뉴욕주에서 확산세가 감소하자, 이제는 다른 주에서 온 방문자들을 14일 동안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미 북동부의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3개 주가 재확산을 막기 위해 최근 감염자가 급증한 플로리다 등 8개 주를 대상으로 이 같은 조치를 시행하기로 한 겁니다.
[쿠오모/뉴욕주지사 : "격리 방침을 위반하면 법원 명령을 통해 강제 격리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워싱턴대 연구진은 미 전역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오는 10월까지 6만 명이 추가로 사망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미 북동부의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3개 주가 재확산을 막기 위해 최근 감염자가 급증한 플로리다 등 8개 주를 대상으로 이 같은 조치를 시행하기로 한 겁니다.
[쿠오모/뉴욕주지사 : "격리 방침을 위반하면 법원 명령을 통해 강제 격리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워싱턴대 연구진은 미 전역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오는 10월까지 6만 명이 추가로 사망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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