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구 아파트서 불…주민 45명 대피
입력 2020.06.25 (22:36)
수정 2020.06.2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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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6시 45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한 20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9명이 연기를 흡입해 이 중 7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놀란 주민 45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용인소방서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9명이 연기를 흡입해 이 중 7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놀란 주민 45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용인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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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수지구 아파트서 불…주민 45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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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5 22:36:47
- 수정2020-06-25 22:53:50
오늘(25일) 오후 6시 45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한 20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9명이 연기를 흡입해 이 중 7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놀란 주민 45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용인소방서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9명이 연기를 흡입해 이 중 7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놀란 주민 45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용인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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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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