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현지 의료인에 코로나19 수당 지급 어려워”

입력 2020.06.25 (22:50) 수정 2020.06.2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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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환자를 돌본 대구 지역 의료진에게 별도의 수당을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대구 의료인이 고생했고 예우를 갖출 필요성이 있지만 중앙정부 차원에서 일괄적으로 지원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반장은 중앙정부의 인력 배정에 따라 대구로 파견된 의료인과 달리, 대구 의료인은 근무 중인 의료기관에서 환자를 돌본 것이라면서 중앙정부 차원에서 직접 지원을 결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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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현지 의료인에 코로나19 수당 지급 어려워”
    • 입력 2020-06-25 22:50:36
    • 수정2020-06-25 23:16:45
    뉴스9(대구)
정부가 코로나19 환자를 돌본 대구 지역 의료진에게 별도의 수당을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대구 의료인이 고생했고 예우를 갖출 필요성이 있지만 중앙정부 차원에서 일괄적으로 지원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반장은 중앙정부의 인력 배정에 따라 대구로 파견된 의료인과 달리, 대구 의료인은 근무 중인 의료기관에서 환자를 돌본 것이라면서 중앙정부 차원에서 직접 지원을 결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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