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후텁지근한 오후…내일 아침까지 중부 비

입력 2020.06.26 (12:55) 수정 2020.06.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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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6도 광주 29도 강릉 33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10도가량 높겠는데요.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저녁엔 전남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내륙지역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약하게 내리던 비는 모두 그쳤습니다.

오후에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7도 대구 31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기온과 습도가 함께 높아져 전국의 식중독 지수는 위험단계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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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후텁지근한 오후…내일 아침까지 중부 비
    • 입력 2020-06-26 12:57:43
    • 수정2020-06-26 12:59:40
    뉴스 12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6도 광주 29도 강릉 33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10도가량 높겠는데요.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저녁엔 전남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내륙지역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약하게 내리던 비는 모두 그쳤습니다.

오후에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7도 대구 31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기온과 습도가 함께 높아져 전국의 식중독 지수는 위험단계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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