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인 가구 30% 돌파…절반만 취업
입력 2020.06.28 (21:40)
수정 2020.06.2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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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전체 가구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30%를 넘어섰지만 고용률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 부산의 1인 가구는 41만 2천 가구로 지역 전체 가구 136만 4천 가구의 30.2%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국 1인 가구 비중 29.9%보다 높은 것으로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15년 이후 최대치입니다.
반면 지난해 부산지역 1인 가구의 고용률은 51.2%로 17개 광역시·도 중 최저치입니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 부산의 1인 가구는 41만 2천 가구로 지역 전체 가구 136만 4천 가구의 30.2%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국 1인 가구 비중 29.9%보다 높은 것으로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15년 이후 최대치입니다.
반면 지난해 부산지역 1인 가구의 고용률은 51.2%로 17개 광역시·도 중 최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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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1인 가구 30% 돌파…절반만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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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8 21:40:58
- 수정2020-06-28 21:41:00

부산지역 전체 가구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30%를 넘어섰지만 고용률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 부산의 1인 가구는 41만 2천 가구로 지역 전체 가구 136만 4천 가구의 30.2%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국 1인 가구 비중 29.9%보다 높은 것으로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15년 이후 최대치입니다.
반면 지난해 부산지역 1인 가구의 고용률은 51.2%로 17개 광역시·도 중 최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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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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