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6.29 (19:00) 수정 2020.06.2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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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42명…교회·사찰 등 감염 계속

교회나 사찰 등 종교시설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명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여름 휴가 분산과 점심시간 시차제 등을 민간 기업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여야 원 구성 협상 결렬…민주, 상임위 독점

국회 상임위를 배분하는 여야의 원 구성 협상이 끝내 결렬됐습니다. 통합당이 상임위원장을 맡지 않겠다고 밝혀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여당이 18개 모든 상임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이상직 “이스타항공 지분 반납”…인수합병 교착

이스타항공 대주주인 이상직 의원이 가족이 소유한 지분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항공은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등 항공업계 인수합병이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검언 유착 의혹’ 사건도 수사심의위서 판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수사에 이어 '검언 유착' 의혹 사건도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의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수사심의위 판단 요청이 잇따르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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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29 19:01:32
    • 수정2020-06-29 19:09:54
    뉴스 7
신규 확진 42명…교회·사찰 등 감염 계속

교회나 사찰 등 종교시설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명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여름 휴가 분산과 점심시간 시차제 등을 민간 기업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여야 원 구성 협상 결렬…민주, 상임위 독점

국회 상임위를 배분하는 여야의 원 구성 협상이 끝내 결렬됐습니다. 통합당이 상임위원장을 맡지 않겠다고 밝혀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여당이 18개 모든 상임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이상직 “이스타항공 지분 반납”…인수합병 교착

이스타항공 대주주인 이상직 의원이 가족이 소유한 지분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항공은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등 항공업계 인수합병이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검언 유착 의혹’ 사건도 수사심의위서 판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수사에 이어 '검언 유착' 의혹 사건도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의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수사심의위 판단 요청이 잇따르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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