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자택 마당에 이집트 피라미드를 재현한 괴짜 러시아 부부
입력 2020.06.30 (06:42)
수정 2020.06.3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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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자기 집 마당에 이집트의 상징 '기자 피라미드'를 재현한 괴짜 부부가 화제입니다.
높이 9m, 무게는 400톤에 달하는 이 피라미드는 콘크리트를 이용해 특유의 뾰족한 구조를 살려냈고, 내부 구조도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재현했습니다.
10년 전 이 부부는 이집트를 여행하다가 피라미드의 매력에 빠지게 됐고 지난 2년 동안 건축 재료와 디자인 등을 연구해 직접 공사에 나섰는데요.
코로나 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예정보다 더 빨리 마무리 단계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공사 초기부터 이웃의 관심 속에 마을 이색 명물로 자리 잡은 피라미드는 최근 이 안에서 요가나 명상을 하고 싶다는 외부 방문객도 급증해 시간당 입장료도 받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높이 9m, 무게는 400톤에 달하는 이 피라미드는 콘크리트를 이용해 특유의 뾰족한 구조를 살려냈고, 내부 구조도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재현했습니다.
10년 전 이 부부는 이집트를 여행하다가 피라미드의 매력에 빠지게 됐고 지난 2년 동안 건축 재료와 디자인 등을 연구해 직접 공사에 나섰는데요.
코로나 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예정보다 더 빨리 마무리 단계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공사 초기부터 이웃의 관심 속에 마을 이색 명물로 자리 잡은 피라미드는 최근 이 안에서 요가나 명상을 하고 싶다는 외부 방문객도 급증해 시간당 입장료도 받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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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제뉴스] 자택 마당에 이집트 피라미드를 재현한 괴짜 러시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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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30 06:43:58
- 수정2020-06-30 06:46:41
러시아에서 자기 집 마당에 이집트의 상징 '기자 피라미드'를 재현한 괴짜 부부가 화제입니다.
높이 9m, 무게는 400톤에 달하는 이 피라미드는 콘크리트를 이용해 특유의 뾰족한 구조를 살려냈고, 내부 구조도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재현했습니다.
10년 전 이 부부는 이집트를 여행하다가 피라미드의 매력에 빠지게 됐고 지난 2년 동안 건축 재료와 디자인 등을 연구해 직접 공사에 나섰는데요.
코로나 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예정보다 더 빨리 마무리 단계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공사 초기부터 이웃의 관심 속에 마을 이색 명물로 자리 잡은 피라미드는 최근 이 안에서 요가나 명상을 하고 싶다는 외부 방문객도 급증해 시간당 입장료도 받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높이 9m, 무게는 400톤에 달하는 이 피라미드는 콘크리트를 이용해 특유의 뾰족한 구조를 살려냈고, 내부 구조도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재현했습니다.
10년 전 이 부부는 이집트를 여행하다가 피라미드의 매력에 빠지게 됐고 지난 2년 동안 건축 재료와 디자인 등을 연구해 직접 공사에 나섰는데요.
코로나 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예정보다 더 빨리 마무리 단계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공사 초기부터 이웃의 관심 속에 마을 이색 명물로 자리 잡은 피라미드는 최근 이 안에서 요가나 명상을 하고 싶다는 외부 방문객도 급증해 시간당 입장료도 받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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