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리(VOA)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北 ‘최고 수준 제재’ 유지”
입력 2020.07.01 (12:29)
수정 2020.07.0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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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가 북한에 '최고 수준의 제재'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미국의 소리, VOA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VOA는 지난달 24일 이 기구의 회의 결과 보고서에서 북한을 기존처럼 '고위험 국가'로 규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고 수준 제재 대상이 되면 금융회사의 해외사무소 설립이 금지되는 등의 조치가 시행됩니다.
현재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가 이 수준의 제재를 시행하는 국가는 북한과 이란 두 곳이고, 북한은 지난 2011년 이후 9년째 최고 수준의 제재 대상에 포함돼있습니다.
VOA는 지난달 24일 이 기구의 회의 결과 보고서에서 북한을 기존처럼 '고위험 국가'로 규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고 수준 제재 대상이 되면 금융회사의 해외사무소 설립이 금지되는 등의 조치가 시행됩니다.
현재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가 이 수준의 제재를 시행하는 국가는 북한과 이란 두 곳이고, 북한은 지난 2011년 이후 9년째 최고 수준의 제재 대상에 포함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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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소리(VOA)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北 ‘최고 수준 제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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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1 12:33:37
- 수정2020-07-01 12:40:21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가 북한에 '최고 수준의 제재'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미국의 소리, VOA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VOA는 지난달 24일 이 기구의 회의 결과 보고서에서 북한을 기존처럼 '고위험 국가'로 규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고 수준 제재 대상이 되면 금융회사의 해외사무소 설립이 금지되는 등의 조치가 시행됩니다.
현재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가 이 수준의 제재를 시행하는 국가는 북한과 이란 두 곳이고, 북한은 지난 2011년 이후 9년째 최고 수준의 제재 대상에 포함돼있습니다.
VOA는 지난달 24일 이 기구의 회의 결과 보고서에서 북한을 기존처럼 '고위험 국가'로 규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고 수준 제재 대상이 되면 금융회사의 해외사무소 설립이 금지되는 등의 조치가 시행됩니다.
현재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가 이 수준의 제재를 시행하는 국가는 북한과 이란 두 곳이고, 북한은 지난 2011년 이후 9년째 최고 수준의 제재 대상에 포함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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