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반환하라” 대학생 3천5백여 명 집단 소송
입력 2020.07.01 (19:35)
수정 2020.07.0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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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비대면 강의로 학습권을 침해당했다는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대학생들이 교육부와 대학을 상대로 등록금 반환 집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전국대학 학생회네트워크가 주축이 된 '등록금반환운동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와 대학이 사립대 학생에게는 한사람당 백만 원, 국공립대 학생에게는 50만 원을 일괄 반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이 모집한 소송인단에는 전국 42개 대학에서 3천5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전국대학 학생회네트워크가 주축이 된 '등록금반환운동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와 대학이 사립대 학생에게는 한사람당 백만 원, 국공립대 학생에게는 50만 원을 일괄 반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이 모집한 소송인단에는 전국 42개 대학에서 3천5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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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금 반환하라” 대학생 3천5백여 명 집단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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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1 19:37:09
- 수정2020-07-01 19:38:09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비대면 강의로 학습권을 침해당했다는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대학생들이 교육부와 대학을 상대로 등록금 반환 집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전국대학 학생회네트워크가 주축이 된 '등록금반환운동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와 대학이 사립대 학생에게는 한사람당 백만 원, 국공립대 학생에게는 50만 원을 일괄 반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이 모집한 소송인단에는 전국 42개 대학에서 3천5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전국대학 학생회네트워크가 주축이 된 '등록금반환운동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와 대학이 사립대 학생에게는 한사람당 백만 원, 국공립대 학생에게는 50만 원을 일괄 반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이 모집한 소송인단에는 전국 42개 대학에서 3천5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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