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홈런이 끝내기포…홍창기 ‘초여름 밤의 꿈’
입력 2020.07.01 (21:50)
수정 2020.07.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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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데뷔 첫 홈런을 생애 첫 끝내기 홈런으로 장식한 LG의 홍창기.
하루가 지나도 그 여운이 남아있을 것 같은데요.
직접 소감을 들어보시죠.
어제 LG와 KT의 연장 11회 말, 홍창기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데뷔 5년 차에 홈런은 아직 없는데요.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홈런을 쳐냅니다.
데뷔 첫 홈런이 인생 첫 끝내기 홈런, 오랜 무명 설움을 떨치는 한 방입니다.
하루 뒤 만난 홍창기 선수 홈런공도 잘 챙겨놓았는데요.
소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홍창기/LG : "제가 치고 뛰면서도 이거 내가 친 게 맞나 이거 꿈같은데 약간 이러면서 (그라운드를) 돌았던 것 같습니다. 어제 (수훈 선수) 인터뷰를 야구하면서 처음 해봤는데, 좀 더 잘하고 성적도 좋아서 좀 더 (인터뷰를)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하루가 지나도 그 여운이 남아있을 것 같은데요.
직접 소감을 들어보시죠.
어제 LG와 KT의 연장 11회 말, 홍창기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데뷔 5년 차에 홈런은 아직 없는데요.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홈런을 쳐냅니다.
데뷔 첫 홈런이 인생 첫 끝내기 홈런, 오랜 무명 설움을 떨치는 한 방입니다.
하루 뒤 만난 홍창기 선수 홈런공도 잘 챙겨놓았는데요.
소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홍창기/LG : "제가 치고 뛰면서도 이거 내가 친 게 맞나 이거 꿈같은데 약간 이러면서 (그라운드를) 돌았던 것 같습니다. 어제 (수훈 선수) 인터뷰를 야구하면서 처음 해봤는데, 좀 더 잘하고 성적도 좋아서 좀 더 (인터뷰를)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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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1 21:51:10
- 수정2020-07-01 22:02:00
어제 데뷔 첫 홈런을 생애 첫 끝내기 홈런으로 장식한 LG의 홍창기.
하루가 지나도 그 여운이 남아있을 것 같은데요.
직접 소감을 들어보시죠.
어제 LG와 KT의 연장 11회 말, 홍창기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데뷔 5년 차에 홈런은 아직 없는데요.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홈런을 쳐냅니다.
데뷔 첫 홈런이 인생 첫 끝내기 홈런, 오랜 무명 설움을 떨치는 한 방입니다.
하루 뒤 만난 홍창기 선수 홈런공도 잘 챙겨놓았는데요.
소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홍창기/LG : "제가 치고 뛰면서도 이거 내가 친 게 맞나 이거 꿈같은데 약간 이러면서 (그라운드를) 돌았던 것 같습니다. 어제 (수훈 선수) 인터뷰를 야구하면서 처음 해봤는데, 좀 더 잘하고 성적도 좋아서 좀 더 (인터뷰를)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하루가 지나도 그 여운이 남아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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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년 차에 홈런은 아직 없는데요.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홈런을 쳐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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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뒤 만난 홍창기 선수 홈런공도 잘 챙겨놓았는데요.
소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홍창기/LG : "제가 치고 뛰면서도 이거 내가 친 게 맞나 이거 꿈같은데 약간 이러면서 (그라운드를) 돌았던 것 같습니다. 어제 (수훈 선수) 인터뷰를 야구하면서 처음 해봤는데, 좀 더 잘하고 성적도 좋아서 좀 더 (인터뷰를)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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