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의 첫 코로나19 확진자 A 씨의 감염 경로로 추정되는 대전 105번째 환자 B 씨 주변에서 추가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A 씨를 포함해 회사 동료 4명이 확진된 데 이어 가족과 지인 등 대전 주민 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A 씨를 빼면 나머지 환자들은 모두 대전 등 다른 지역에 거주해 충북 내 추가 전파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A 씨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접촉한 이들 가운데 170여 명은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10여 명은 신원 파악이 안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A 씨를 포함해 회사 동료 4명이 확진된 데 이어 가족과 지인 등 대전 주민 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A 씨를 빼면 나머지 환자들은 모두 대전 등 다른 지역에 거주해 충북 내 추가 전파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A 씨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접촉한 이들 가운데 170여 명은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10여 명은 신원 파악이 안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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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 감염원’ 주변서 확진 잇따라…“충북 관련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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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1 22:20:11

옥천의 첫 코로나19 확진자 A 씨의 감염 경로로 추정되는 대전 105번째 환자 B 씨 주변에서 추가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A 씨를 포함해 회사 동료 4명이 확진된 데 이어 가족과 지인 등 대전 주민 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A 씨를 빼면 나머지 환자들은 모두 대전 등 다른 지역에 거주해 충북 내 추가 전파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A 씨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접촉한 이들 가운데 170여 명은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10여 명은 신원 파악이 안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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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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