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절한 관계'라는 논란을 빚은 시의원의 막말과 설전으로 김제시의회가 혼란을 겪고 후반기 의장단 선거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오늘(1일) 오전 김제시의회 임시회 직전 해당 의원이 여성 의원에게 욕설을 내뱉고 이를 말리던 의회 사무처 직원과 실랑이를 벌이자, 임시 의장은 산회를 선포하고 의장단 선거를 모레(3일)로 연기했습니다.
김제시의회 안팎에서는 해당 의원의 행태가 도를 넘어서면서 지방의회의 위상을 더욱 실추시켰다며 강력한 제재를 촉구했습니다.
오늘(1일) 오전 김제시의회 임시회 직전 해당 의원이 여성 의원에게 욕설을 내뱉고 이를 말리던 의회 사무처 직원과 실랑이를 벌이자, 임시 의장은 산회를 선포하고 의장단 선거를 모레(3일)로 연기했습니다.
김제시의회 안팎에서는 해당 의원의 행태가 도를 넘어서면서 지방의회의 위상을 더욱 실추시켰다며 강력한 제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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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의원 임시회장 ‘막말’…의장단 선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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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1 22:25:25

'부적절한 관계'라는 논란을 빚은 시의원의 막말과 설전으로 김제시의회가 혼란을 겪고 후반기 의장단 선거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오늘(1일) 오전 김제시의회 임시회 직전 해당 의원이 여성 의원에게 욕설을 내뱉고 이를 말리던 의회 사무처 직원과 실랑이를 벌이자, 임시 의장은 산회를 선포하고 의장단 선거를 모레(3일)로 연기했습니다.
김제시의회 안팎에서는 해당 의원의 행태가 도를 넘어서면서 지방의회의 위상을 더욱 실추시켰다며 강력한 제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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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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