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7.02 (06:00) 수정 2020.07.0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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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16명 추가 확진…‘거리두기’ 2단계 격상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광주에선 어제 하루 16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높인 가운데 오늘과 내일 이틀간 초중고등학교의 등교가 중지됩니다.

시행 첫날 370명 체포…美 “홍콩 이제 공산당 치하 도시”

홍콩 보안법 시행 첫날, 수천 명의 시위대가 거리로 나온 가운데 시위대 370명 가량이 체포됐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홍콩은 이제 중국 공산당 치하의 한 도시일 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美 대선 전 ‘북미정상회담’ 전력 다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미국 대선 전에 북미 정상회담이 이뤄지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도 북한과 대화의 문이 열려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추미애 “결단할 때 결단하겠다”…윤석열에 경고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과 관련해 수사자문단 소집을 결정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소집 절차가 합리성을 잃었다"며 "더이상 지켜보기 어렵다면 결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낮 30도 안팎 더위…내륙, 오후부터 소나기

오늘 전국은 대체로 맑지만 서울 29도 등 한낮은 30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내륙 등지에서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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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02 05:27:04
    • 수정2020-07-02 06: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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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16명 추가 확진…‘거리두기’ 2단계 격상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광주에선 어제 하루 16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높인 가운데 오늘과 내일 이틀간 초중고등학교의 등교가 중지됩니다.

시행 첫날 370명 체포…美 “홍콩 이제 공산당 치하 도시”

홍콩 보안법 시행 첫날, 수천 명의 시위대가 거리로 나온 가운데 시위대 370명 가량이 체포됐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홍콩은 이제 중국 공산당 치하의 한 도시일 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美 대선 전 ‘북미정상회담’ 전력 다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미국 대선 전에 북미 정상회담이 이뤄지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도 북한과 대화의 문이 열려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추미애 “결단할 때 결단하겠다”…윤석열에 경고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과 관련해 수사자문단 소집을 결정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소집 절차가 합리성을 잃었다"며 "더이상 지켜보기 어렵다면 결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낮 30도 안팎 더위…내륙, 오후부터 소나기

오늘 전국은 대체로 맑지만 서울 29도 등 한낮은 30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내륙 등지에서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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