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스포츠엔 긍정의 힘이 있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한 말입니다.

힘든 시간 이겨내고 다시 빙판을 달리는 심 선수는 여전히 '희망'을 말했습니다.

또다시 체육계 폭력 사건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포츠엔 긍정의 힘이 있다는 말 기억하면서. 이번에야말로 스포츠인 인권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변화를 만들어내야겠습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