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되면서 충남지역 결식우려 학생들에 대한 급식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충청남도는 결식우려 학생들에 대해 평일을 제외한 토요일과 일요일에 급식을 지원해왔지만,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격일과 격주 수업을 하는 학교들이 늘어나면서 등교를 하지 않는 평일에도 일정 부분 급식을 지원하는 방안을 충남교육청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방법은 도시락이나 급식카드를 이용하거나 지역아동센터에서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결식우려 학생들에 대해 평일을 제외한 토요일과 일요일에 급식을 지원해왔지만,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격일과 격주 수업을 하는 학교들이 늘어나면서 등교를 하지 않는 평일에도 일정 부분 급식을 지원하는 방안을 충남교육청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방법은 도시락이나 급식카드를 이용하거나 지역아동센터에서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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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코로나19 여파 결식우려학생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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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3 09:17:52

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되면서 충남지역 결식우려 학생들에 대한 급식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충청남도는 결식우려 학생들에 대해 평일을 제외한 토요일과 일요일에 급식을 지원해왔지만,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격일과 격주 수업을 하는 학교들이 늘어나면서 등교를 하지 않는 평일에도 일정 부분 급식을 지원하는 방안을 충남교육청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방법은 도시락이나 급식카드를 이용하거나 지역아동센터에서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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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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