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플로리다주 신규 확진 만 명…‘역대 최다’

입력 2020.07.03 (10:41) 수정 2020.07.03 (10: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만 명 중 만 명은 플로리다주에서 나왔습니다.

플로리다주 내 하루 확진자 역대 최다를 기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16만 명이 넘었습니다.

봉쇄가 완화된 뒤 시민들이 거리와 해변으로 쏟아져 나와 거리 두기를 지키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일부 해변은 다시 폐쇄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플로리다주 신규 확진 만 명…‘역대 최다’
    • 입력 2020-07-03 10:41:57
    • 수정2020-07-03 10:47:32
    지구촌뉴스
어제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만 명 중 만 명은 플로리다주에서 나왔습니다.

플로리다주 내 하루 확진자 역대 최다를 기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16만 명이 넘었습니다.

봉쇄가 완화된 뒤 시민들이 거리와 해변으로 쏟아져 나와 거리 두기를 지키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일부 해변은 다시 폐쇄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