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코로나19 봉쇄 푼 태국 학교…“방역 위해 최선”
입력 2020.07.03 (10:55)
수정 2020.07.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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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전역의 학교가 석 달 여의 코로나19 봉쇄를 끝내고 지난 1일, 학생 수백만 명에게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방콕 외곽의 한 학교에서는 전용 등교 버스를 도입해 학생들이 대중 교통 대신 이용하도록 했다는데요.
마스크를 쓰고 온 학생들은 줄지어 손 소독을 하고, 열 감지 센서를 지나며 체온을 검사받았습니다.
강당에서 단체 조회를 할 때도 모두가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는데요.
교실엔 책상마다 가림막을 설치해 학생끼리 거리 두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방콕 외곽의 한 학교에서는 전용 등교 버스를 도입해 학생들이 대중 교통 대신 이용하도록 했다는데요.
마스크를 쓰고 온 학생들은 줄지어 손 소독을 하고, 열 감지 센서를 지나며 체온을 검사받았습니다.
강당에서 단체 조회를 할 때도 모두가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는데요.
교실엔 책상마다 가림막을 설치해 학생끼리 거리 두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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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코로나19 봉쇄 푼 태국 학교…“방역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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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3 10:57:27
- 수정2020-07-03 11:05:29

태국 전역의 학교가 석 달 여의 코로나19 봉쇄를 끝내고 지난 1일, 학생 수백만 명에게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방콕 외곽의 한 학교에서는 전용 등교 버스를 도입해 학생들이 대중 교통 대신 이용하도록 했다는데요.
마스크를 쓰고 온 학생들은 줄지어 손 소독을 하고, 열 감지 센서를 지나며 체온을 검사받았습니다.
강당에서 단체 조회를 할 때도 모두가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는데요.
교실엔 책상마다 가림막을 설치해 학생끼리 거리 두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방콕 외곽의 한 학교에서는 전용 등교 버스를 도입해 학생들이 대중 교통 대신 이용하도록 했다는데요.
마스크를 쓰고 온 학생들은 줄지어 손 소독을 하고, 열 감지 센서를 지나며 체온을 검사받았습니다.
강당에서 단체 조회를 할 때도 모두가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는데요.
교실엔 책상마다 가림막을 설치해 학생끼리 거리 두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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