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60대 코로나19 확진…광주서 감염 추정
입력 2020.07.03 (12:22)
수정 2020.07.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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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 사는 60대 남성이 전북 28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최근 10여 명의 확진자가 나온 광주광역시의 사랑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보고, 이동 동선과 밀접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원광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최근 10여 명의 확진자가 나온 광주광역시의 사랑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보고, 이동 동선과 밀접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원광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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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60대 코로나19 확진…광주서 감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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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3 12:22:05
- 수정2020-07-03 12:30:30

고창에 사는 60대 남성이 전북 28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최근 10여 명의 확진자가 나온 광주광역시의 사랑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보고, 이동 동선과 밀접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원광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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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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