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금양오피스텔 ‘다단계 업체’ 정황 수사 난항
입력 2020.07.03 (19:54)
수정 2020.07.0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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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광주 동구 금양오피스텔 사무실의 운영 성격을 수사중인 경찰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확진자들에 대한 진술과 CCTV를 통해해 이 건물 10층 사무실에 출입한 사람은 모두 12명으로 확인됐지만, 아직까지 다단계 업체로 보이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도박 행위 정황이 있었다는 첩보와 관련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확진자들에 대한 진술과 CCTV를 통해해 이 건물 10층 사무실에 출입한 사람은 모두 12명으로 확인됐지만, 아직까지 다단계 업체로 보이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도박 행위 정황이 있었다는 첩보와 관련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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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금양오피스텔 ‘다단계 업체’ 정황 수사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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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3 19:54:22
- 수정2020-07-03 19:54:24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광주 동구 금양오피스텔 사무실의 운영 성격을 수사중인 경찰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확진자들에 대한 진술과 CCTV를 통해해 이 건물 10층 사무실에 출입한 사람은 모두 12명으로 확인됐지만, 아직까지 다단계 업체로 보이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도박 행위 정황이 있었다는 첩보와 관련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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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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