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노 실장 청주 아파트 처분 0점짜리 선택”
입력 2020.07.03 (19:56)
수정 2020.07.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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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주 아파트를 매각 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이 공직자로서 잘 못된 선택이라며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성명서를 통해청와대 참모진의 다주택 처분을 권고한 노 실장이 서울의 아파트 대신 시세가 떨어진 청주의 아파트를 매각하기로 한 것은 고위공직자로서 '0점짜리' 선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 아파트에 아들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청주 아파트를 팔기로 한 것이라는 청와대 설명에 대해서도 '구차한 변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성명서를 통해청와대 참모진의 다주택 처분을 권고한 노 실장이 서울의 아파트 대신 시세가 떨어진 청주의 아파트를 매각하기로 한 것은 고위공직자로서 '0점짜리' 선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 아파트에 아들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청주 아파트를 팔기로 한 것이라는 청와대 설명에 대해서도 '구차한 변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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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노 실장 청주 아파트 처분 0점짜리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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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3 19:56:08
- 수정2020-07-03 20:10:20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주 아파트를 매각 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이 공직자로서 잘 못된 선택이라며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성명서를 통해청와대 참모진의 다주택 처분을 권고한 노 실장이 서울의 아파트 대신 시세가 떨어진 청주의 아파트를 매각하기로 한 것은 고위공직자로서 '0점짜리' 선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 아파트에 아들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청주 아파트를 팔기로 한 것이라는 청와대 설명에 대해서도 '구차한 변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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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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