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예천양수발전소 배수방안 마련
입력 2020.07.03 (19:56)
수정 2020.07.03 (19: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천 양수 발전소의 침수 사실 은폐 의혹에 대한 KBS 보도 이후 한국수력원자력이 배수 방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복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한수원은 양수 발전소 운동장에 2만 천여 톤 규모의 저장조와 유수 분리 시스템을 설치해 윤활유를 제거한 발전소 유입수를 하천에 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배수 수질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환경단체로 구성된 배수 수질감시단을 출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수원은 양수 발전소 운동장에 2만 천여 톤 규모의 저장조와 유수 분리 시스템을 설치해 윤활유를 제거한 발전소 유입수를 하천에 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배수 수질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환경단체로 구성된 배수 수질감시단을 출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수원, 예천양수발전소 배수방안 마련
-
- 입력 2020-07-03 19:56:34
- 수정2020-07-03 19:56:35

예천 양수 발전소의 침수 사실 은폐 의혹에 대한 KBS 보도 이후 한국수력원자력이 배수 방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복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한수원은 양수 발전소 운동장에 2만 천여 톤 규모의 저장조와 유수 분리 시스템을 설치해 윤활유를 제거한 발전소 유입수를 하천에 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배수 수질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환경단체로 구성된 배수 수질감시단을 출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이지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