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 제주에 들어와 확진판정을 받은 방글라데시 국적 유학생 2명이 오늘 퇴원했습니다.
제주도는 방글라데시 유학생인 18번, 19번 확진자가 제주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는 동안 관련 증상이 없었고, 어제와 오늘 두 차례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며, 질병관리본부의 무증상 확진환자 격리해제 기준에 의해 입원 15일 만에 퇴원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역시 방글라데시 유학생으로 현재 제주에서 유일하게 격리 치료 중인 17번 확진자는 2차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퇴원이 보류됐습니다.
제주도는 방글라데시 유학생인 18번, 19번 확진자가 제주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는 동안 관련 증상이 없었고, 어제와 오늘 두 차례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며, 질병관리본부의 무증상 확진환자 격리해제 기준에 의해 입원 15일 만에 퇴원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역시 방글라데시 유학생으로 현재 제주에서 유일하게 격리 치료 중인 17번 확진자는 2차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퇴원이 보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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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 유학생 확진자 2명 음성판정 받고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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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3 22:13:16

지난달 18일 제주에 들어와 확진판정을 받은 방글라데시 국적 유학생 2명이 오늘 퇴원했습니다.
제주도는 방글라데시 유학생인 18번, 19번 확진자가 제주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는 동안 관련 증상이 없었고, 어제와 오늘 두 차례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며, 질병관리본부의 무증상 확진환자 격리해제 기준에 의해 입원 15일 만에 퇴원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역시 방글라데시 유학생으로 현재 제주에서 유일하게 격리 치료 중인 17번 확진자는 2차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퇴원이 보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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