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 하청업체 ‘성암산업’ 폐업…노조, 단식
입력 2020.07.03 (22:17)
수정 2020.07.0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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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운송 업무를 하는 하청업체 '성암산업'이 폐업하고 회사가 5곳으로 쪼개지자, 노조원들이 이에 반발하며 단식 투쟁에 나섰습니다.
성암산업 노조 조합원 백40여 명은 원청인 포스코가 회사를 쪼개지 않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는 등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며 지난달 29일부터 서울 국회 앞에서 무기한 단식과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성암산업 노조 조합원 백40여 명은 원청인 포스코가 회사를 쪼개지 않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는 등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며 지난달 29일부터 서울 국회 앞에서 무기한 단식과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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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제철 하청업체 ‘성암산업’ 폐업…노조,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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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3 22: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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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운송 업무를 하는 하청업체 '성암산업'이 폐업하고 회사가 5곳으로 쪼개지자, 노조원들이 이에 반발하며 단식 투쟁에 나섰습니다.
성암산업 노조 조합원 백40여 명은 원청인 포스코가 회사를 쪼개지 않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는 등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며 지난달 29일부터 서울 국회 앞에서 무기한 단식과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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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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